[웰나우스토리]대한민국은 이제 돌봄사회!! 웰나우에서 진정한 어르신 돌봄을 실천하겠습니다.!!!.!!!

웰나우
2022-12-03
조회수 854

안녕하세요. 웰나우 통합요양센터 센터장 한리원입니다.



웰나우 가족여러분들 가정은 평온하신지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11월인데 겨울이 맞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이번 겨울은 춥지 않을 것 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12월이 되면서 훅~~~~~~~하고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새벽에 월드컵 경기를 보면서 조마조마하다가 

"대한민국 16강" 진출로 가슴 벅찬 기쁨을 느끼고 

행복한 마음으로 단잠을 이루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온 세상이 하얗게 첫눈이 내려 

기분좋은 토요일을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어두움과 추위를 이겨내고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 센터에 등원하신 우리 아버님, 어머님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잣과 대추를 띄운 따뜻한 쌍화차"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웰나우에 다니시는 우리 아버님, 어머님~~



" 그동안 젊었을때는 자식들 키우느냐 하루하루가 힘들고 여유가 없었는데.

   이제는 경제적, 시간적으로 여유는 생겼는데..

   나에게 남은 것은 .........

   신체적으로는 힘들어지고, 기억력~~~ 깜빡깜빡~~여기저기 안 아픈곳이 없네~~"

     


열심히 산 것밖에 없는데, 내가 치매라니~~ 

어르신들에게는 우울감, 외로움, 서러움, 스트레스 지수만 올라갑니다.



모두 어르신들의 마음의 소리입니다.~~~~



너무나 든든했던 나의 부모님께서

연로하시고 신체, 인지적으로 힘들어지다보니

부양하는 성인자녀들은 점점 힘들어지고

부모, 자식들간에도 갈등은 깊어만 갑니다. 



이제 자녀들은 다 성장했고. 각자 자녀들의 삶도 있고 하니

자녀들에게 무조건 책임지라 할 수는 없고

세계 최고 고령화 국가~~~ 이제는 돌봄사회!!!!

어르신의 삶이 의미있고

평범한 일상의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것을 알기에....


웰나우에서 진정한 어르신 돌봄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노후의 삶도 이만하여 괜찮은데.. 오히려 젊었을때보다  더  괜찮은데.

살만한데~~~ 살만해!!  즐거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어르신께서 토요일에 등원을 하시는 것이

평일에 출근하는 보호자께는 토요일에 휴식을 드릴 수 있어 좋고,



토요일에 등원하시는 어르신에게는 

특별한 행복을 플러스++  더해드리고 싶습니다.



22년을 마무리하는 12월 첫째주 토요일

자신자신에게 휴식를 주는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 웰나우 통합요양센터장 한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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